나는 사회 구조 안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사건들 속에서 시스템과 개인들의 불안한 정서가 충돌하는 순간에 주목한다.따라서 나의 작업은 여러 사건과 현상들의 수집에서 시작된다. 수집된 현상들을 재조합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서사를 형성하고 설치와 영상을 통해 시각화한다. 주제를 시각화하여 조각, 설치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경우 관객이 ‘사고를 진행하는 환경’을 제안한다는 가정하에 설치 공간을 구상한다. 작품은 전시의 핵심인 동시에 배경적 구조물의 역할을 하고 관객은 설치작품인 무대 위에 서있는 참여자이자 전반을 관망하는 동시적 상황에 놓이도록 한다.

도록 및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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